이창희 (193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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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창희(1933년)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의 차남이다. 그는 가쿠슈인 대학교와 와세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그룹에서 제일모직, 한국비료, 삼성물산 등의 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첨단산업에 관심을 갖고 새한미디어를 설립하여 오디오 카세트테이프와 비디오테이프를 국내 최초로 생산했다. 새한미디어 회장 재임 시절 수출 공로로 대통령표창과 은탑산업훈장을 받았으나, 1991년 혈액암으로 사망했다. 이후 새한그룹은 워크아웃을 거쳐 해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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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는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의 아들로, 삼성 회장으로서 혁신을 주도하여 삼성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나, 비자금 사건과 상속세 문제 등 논란 또한 남겼다. - 이병철 - 이명희 (1943년)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의 딸이자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인 이명희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생활미술학을 전공한 후 신세계백화점 이사로 경영에 참여, 회장직을 거쳐 현재 총괄회장으로서 그룹을 이끌고 있으며 신뢰 경영을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범삼성가 - 이맹희
이맹희는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의 장남이자 CJ그룹 명예회장으로, 삼성그룹 후계자 수업을 받았으나 사카린 밀수 사건으로 후계 구도에서 밀려난 후 제일비료 회장을 지냈고, 이건희와 상속 재산 관련 법정 다툼을 벌이다 폐암으로 별세했다. - 범삼성가 - 이병철
대한민국 기업인인 이병철은 삼성그룹의 창업주로, 무역업을 시작으로 제조업, 전자산업, 금융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여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이창희 (1933년)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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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이창희 |
출생일 | 1933년 5월 24일 |
출생지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의령군 |
사망일 | 1991년 7월 19일 |
사망지 |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 암센터 |
사망 원인 | 백혈병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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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
학력 | 와세다 대학교 상학 박사 수료 |
경력 | |
직업 | 기업인 |
경력 | 새한미디어 회장 |
병역 | |
병역 | 면제 |
2. 생애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의 차남으로 1933년 경상남도 의령에서 태어났다. 형은 이맹희이고 동생은 이건희이다. 일본에서 가쿠슈인 대학 화학과와 와세다 대학교 상학과를 졸업하고, 1965년 귀국하여 삼성그룹에 입사해 제일모직, 삼성물산 등에서 이사로 재직했다.[1]
이후 첨단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독립하여 1973년 마그네틱미디어코리아를 설립했고, 1977년 새한전자를 인수하며 새한미디어를 창립했다. 새한미디어는 국내 최초로 오디오 및 비디오테이프를 생산하고 핵심 원료인 자성산화철 국산화에도 성공하며 성장했다. 새한종합개발, 황성통운 등을 계열사로 두었다.
1991년 7월 19일 혈액암으로 별세하였다. 사후 제일합섬과 새한미디어를 중심으로 새한그룹이 출범했으나, 2000년 워크아웃 신청 후 해체되었다.